대학교에서 사용자 맞춤형 동화 생성 및 낭독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여러 생성형 모델을 써본 경험을 간단히 써보고자 한다.생성형 모델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gpt, 그중에서도 o4-mini-high와 o3를 많이 쓰고 프로젝트 형식으로도 많이 써봤는데 일단 프로젝트 지식에 넣을 수 있는 파일이 20개 밖에 안 되는 것도 아쉽고 코드 작성도 매번 같은 기능을 다르게 작성하는 탓에 프로젝트에 제대로 써먹기 어려웠다. 작정하고 프롬프팅 하면 뭐 달라질 것 같긴 한데 기본적으로 코드를 정확하게 작성을 안 해줘서 계속해서 쓰기에는 영 부족한 점이 많다.그리고 무슨 명령을 내려도 UI/UX는 진짜 멍멍이 판이다 그냥 사람이 하는 게 더 빠르고 더 낫다. 그래도 성능 자체는 부족한 게 아니라 UI/UX를 신경 쓰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