각종 AI 툴들과 내 앱의 기능, UI를 보면 확실히 앱 개발 방식에 있어서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. 특히 학기 중에는 짬짬이 개발을 해야하는데 요즘 들어 힘이 딸리는 것 같다.
기존에는 기획 > gpt 로 틀 만들기 > AI 친구들과 activity나 fragment 하나씩 채워나가기 정도였는데 다른 사람들의 개발 속도와 퀄리티를 보니 좀 더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.
cursor 이 녀석이 제일 고민이다. 전체 파일을 인식하고 그 기반으로 코드를 짜주기에 개발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데 뭔가 android studio 버리고 가기가 영 거부감이 든다. 차라리 android studio에서 빨리 비슷한 기능을 추가했으면 좋겠다 부모격인 intellij도 커서랑 비슷한 길을 가는 것 같으니 말이다…
일단 지금은 gpt project 모드로 가볼까한다
그리고 ui는 제일 친숙한 갈릴레오 AI 밖에 생각이 안난다. 어차피 다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.
영상은 이제껏 제작하지 않았는데 구글의 영상 편집 ai와 kling, 루마, genspark 등등 유용한 ai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출시되어서 한 번 만들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. 일단은 gemini로 시작하는 걸로…
기능도 뭔가 이젠 ai api를 활용한 앱에 집중해야할 것 같다. 단순 칼로리 분석부터 스토리, 사진 생성 기능에 고퀄리티 ui를 추가한 앱들을 보니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높은 느낌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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